히틀러에 의한
홀로코스트를 당했던 유대인.

그들의 이스라엘에 의해
가자 지구에서 저질러지고 있는

또 다른 홀로코스트.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아무리 어떠한 이유를 갖다 붙인다고 하더라도
 당신들이 저지르는 짓은 중대한 전쟁 범죄일뿐.

그대들의 믿음 위에 있는 신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당신들이 저지르고 있는 추악한 행위에 대해서 말야.

오늘 손에 피를 묻혀놓고 
내일 회개하면 그만인가?

오랜기간 핍박의 세월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지금의 잔인한 행위에 당위성을 부여할 수 있는 
당연한 수단이 아님을 깨닫길.

......

신의 섭리와 절대 보편타당한 진리는
 
결국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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